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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정 탑승객은 탐험과 모험 즐겼던 세계 부호들 [앵커리포트] / YTN

2023-06-23 147 Dailymotion

잠수정에 탔다가 숨진 사람들은 영국의 억만장자를 포함한 세계 부호들이었습니다.

모험을 즐기고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탐험가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억만장자로 알려진 영국 사업가 해미쉬 하딩입니다.

민간 항공기 서비스 회사 액션항공의 회장인데요.

기네스 세계기록 세 건을 보유한 탐험가로도 유명합니다.

지난해에는 민간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을 통해 우주여행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미스터 타이태닉이라는 별명을 가진 폴 앙리 나졸레입니다.

전 프랑스 해군 장교이자 해양전문가인데요.

타이태닉 잔해 독점 인양권을 가진 미국 기업의 수중탐사국장을 맡아 탐사와 유물 발굴에 앞장서 왔습니다.

타이태닉에 남겨진 보석류 등 유물을 끌어올려 유족이나 후손들에게 돌려주는 게 그의 소망이었습니다.

스톡턴 러시는 잠수함 투어를 운영한 오션게이트의 공동 창업자입니다.

어려서부터 모험을 즐겼고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한 뒤 2009년 심해 탐사 회사 오션게이트를 창업했습니다.

잠수정 개발 과정에서 제기된 안전 문제에도 규제가 혁신을 늦춘다며 강행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샤자다 다우드와 아들 술레만 부자는 파키스탄에서 가장 부유한 재벌로 손꼽힙니다.

엄청난 부를 일궜지만 조용히 살아온 이들 부자는 남극과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 등 오지 여행을 즐겼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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